4초의 역습, ‘질문하는 인간’을 만드는 교육 대전환
김춘식 (ADeKo 인문·교육 위원회 위원장)
[광주MBC 라디오 칼럼] 김춘식 교수: 14초의 역습, 교육 대전환
인공지능(AI)이 인간이 30년 동안 배울 지식을 단 14초 만에 섭취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주입받는 '깔때기' 같은 교육으로는 더 이상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제 교육은 흩어진 정보를 분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용광로'가 되어야 합니다.
동신대학교 김춘식 교수는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세 가지 방향을 제시합니다.
1. ‘정답’ 대신 ‘해법’을 찾는 교육 단순히 정답만 고르는 기계가 아니라, 정답이 없는 막막한 문제 앞에서도 자신만의 논리적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문해력의 근육'을 키워줘야 합니다. 발표와 토론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이 해답입니다.
2. 고립된 학습에서 ‘협업’과 ‘공감’으로 AI와 대화하는 고립된 학습을 넘어,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우리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 필요합니다. 공감과 소통은 알고리즘이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3. 기술의 부속품이 아닌 ‘기술의 주인’으로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결국 인문학적 통찰력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법을 넘어, 정보의 진위를 가려내고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입시 중심의 낡은 경쟁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기술의 주인이자 존엄한 인간으로 키워내는 교육 대전환, 이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우리 시대의 소명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MBC 라디오 칼럼] 김춘식 교수: 14초의 역습, 교육 대전환 라디오 칼럼 전체듣기
4초의 역습, ‘질문하는 인간’을 만드는 교육 대전환
김춘식 (ADeKo 인문·교육 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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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인간이 30년 동안 배울 지식을 단 14초 만에 섭취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주입받는 '깔때기' 같은 교육으로는 더 이상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제 교육은 흩어진 정보를 분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용광로'가 되어야 합니다.
동신대학교 김춘식 교수는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세 가지 방향을 제시합니다.
1. ‘정답’ 대신 ‘해법’을 찾는 교육 단순히 정답만 고르는 기계가 아니라, 정답이 없는 막막한 문제 앞에서도 자신만의 논리적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문해력의 근육'을 키워줘야 합니다. 발표와 토론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이 해답입니다.
2. 고립된 학습에서 ‘협업’과 ‘공감’으로 AI와 대화하는 고립된 학습을 넘어,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우리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 필요합니다. 공감과 소통은 알고리즘이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3. 기술의 부속품이 아닌 ‘기술의 주인’으로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결국 인문학적 통찰력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법을 넘어, 정보의 진위를 가려내고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입시 중심의 낡은 경쟁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기술의 주인이자 존엄한 인간으로 키워내는 교육 대전환, 이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우리 시대의 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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