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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AI 시대, '덕목'을 넘어 '자율'과 '연대'의 인성교육으로 / 김춘식 위원장 (ADeKo 인문·교육 위원회)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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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 (ADeKo 인문·교육 위원회 위원장)

  • 한국 인성교육의 성과와 AI 시대가 던지는 새로운 과제
  • "독일에는 한국식 인성교육이 없다" — 민주시민교육 속에 녹아 있는 인격형성
  • 덕목 암기를 넘어 몸으로 체화하는 자율성과 연대성의 교육으로

AI가 정답과 규범마저 전달하는 시대, 정해진 덕목을 외우고 따르는 인성교육만으로는 미래 세대가 복잡한 도덕적 갈림길을 헤쳐 나가기 어렵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이 글은 전라남도교육연수원 교사단의 함부르크 민주시민교육원과 브레멘 초등학교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인성교육이 '자율적 판단력(Mündigkeit)'과 '사회적 연대성(Soziale Solidarität)'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인성은 가르치는 지식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체화하는 민주적 자율성이자 공존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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