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교수(ADeKo 이사)는 2024년 3월 RWTH 아헨 대학교의 카르만 펠로우십을 수여 받으셨습니다. 이를 통해 김춘식 교수는 짧은 기간 동안 RWTH 아헨 대학교에서 ''학교 및 교육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과 과제: 한국과 독일의 비교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셨습니다. 두 나라의 서로 다른 접근 방식과 태도는 교육 기관에서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와 접근 방식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김춘식 교수의 연구는 기존의 차이점과 과제를 분석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교육적 성공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AI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김춘식 교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2024년 7월 9일 초저녁, 아헨공과대학교(RWTH)에서 "학교 및 교육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과 과제: 한국과 독일의 비교 연구"라는 제목으로 공개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 이 강연은 독일어로 진행되었으며 Zoom을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했습니다.

RWTH 카르만 펠로우십은 독일 연방 및 주 정부의 우수성 전략의 일환으로 연방 교육연구부(BMBF)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문화과학부(MKW)의 지원을 받아 운영됩니다.

강의 안내문 (독일어)

정보

• 프로젝트 및 강연 재목 ㅣ 학교 및 교육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과 과제: 한국과 독일의 비교 연구 
• 강연자 ㅣ 김춘식 교수
• 날짜 및 시간 ㅣ 2024년 7월 9일, 오후 5 시 - 6시30분 (독일 시간)
• 장소 ㅣ Käte Hamburger Kolleg: Cultures of Research (c:o/re), Theaterstraße 75 + 온라인 (zoom)

추가정보 - 카르만 펠로우 김춘식

김춘식 교수는 나주 동신대학교 에너지경영학과 교수이자 에너지융합기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사)한국독일네트워크 이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이번 장학금 신청은 토마스 그리스 (Thomas Gries) 교수, 로저 하우슬링 (Roger Häußling) 교수(기술 및 조직 사회학), KHK c:o/re 디렉터 스테판 뵈센 (Stefan Böschen) 교수의 공동 지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장학금은 기술, 사회학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학제 간 협력을 강화합니다.

김춘식 교수, 세계적 권위 ‘카르만 펠로우십’ 국내 인문학자 최초 선정

South Korea and Germany cooperate in the field of industrial digitalization and renewable energ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