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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정인천국제아트전 「푸른 지구의 노래」 참여 작가 – 김경신 정회원

2025-08-06
조회수 1043


인천국제아트전 「푸른 지구의 노래」 참여 작가 – 김경신 정회원


한국독일네트워크의 정회원이자 정기적인 Stammtisch 참여자로 활약 중인 김경신 작가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 아트전에 작품을 출품합니다.
전통 한지를 활용해 장신구, 조명, 조형물 등 다양한 예술 형태를 창조하는 그녀의 독창적인 한지 예술 세계를 이번 전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국제아트전 2025「푸른 지구의 노래」
🌐 영문 제목: Incheo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 Echoes of the Blue Earth

📍 장소: 인천 하버파크호텔 (11~12층: 한국 작가 전시  &  13층: 해외 참여 작가 전시)

📅 일정: 2025년 8월 8일(금) – 8월 10일(일) ㅣ 🕔 오프닝 행사: 8월 8일(금) 오후 5시 (3층 파크볼룸)

🌏 참여국가: 한국, 중국, 덴마크, 독일, 프랑스, 과테말라, 인도, 영국, 미국, 필리핀, 일본, 스페인

🎟 관람료: 무료




김경신 작가의 출품작 중 하나인〈Time & Space〉는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녀는 한지와 빛, 공간을 결합하여 일상의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한국 전통 종이인 한지를 매개로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김경신 – 세계적인 한지공예 예술가

김경신 작가는 한지 공예 분야, 특히 종이 장신구, 조명, 조형 예술을 아우르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예술가입니다.
한국의 전통 한지와 귀금속을 접목하여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종이 예술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꾸준히 개인전 및 단체전을 열며 30년 넘게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울산업대학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한 후 독일로 건너가 학업과 작업을 병행, 당시 거의 미지의 영역이었던 ‘한지 조형’ 분야를 개척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로 성장했습니다.
1998년 독일 공예대전 대상 수상, 1999년 독일 공예대상 심사위원, 2010년 대한민국 공무원미술대전 심사위원,
2019년 전국한지공예대전 심사위원장 등 국내외에서 주요한 심사위원 역할도 맡아 왔습니다.

그의 경력은 단순한 전시 활동을 넘어 한지 공예가 국제예술 무대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만도 100회 이상의 초대전에 참여하였으며, 실력 하나로 인정받아온 그의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영감을 줍니다.

✨ 한지로 빚은 장신구와 오브제,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시간과 공간의 이야기. 이번 전시를 통해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국가유산청첼린지뉴스




인천국제아트전 2025「푸른 지구의 노래」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