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경 ｜ 쾰른 대학교 Universität zu Köln: 연구교수

                   쾰른 대학교 음악학 연구소, 음악학 전임강사

                   철학 인문 동아시아 세미나/ 동아시아 연구소, 전임강사

                   아헨 라인베스트팔렌 공과대학교 전임강사 RWTH한국문화, 한국학 

11월 13일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 갈라콘서트' 공연 프로그램

• L. v. Beethoven (베토벤)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l. Allegro con brio
• P. Sarasate (사라사테) Zigeunerweisen, Op. 20 (지고이네르바이젠)
• F. Liszt (리스트) Piano Concerto No. 1 in E-flat Major, S. 124
• R. Wagner(바그너) Dich, teure Halle (‘그대, 고귀한 전당이여’ 오페라 ‘탄호이저’)
• 양영문 시-김동진 곡 SinArirang-신아리랑
• R. Wagner (바그너) Bin ich nun frei (‘나는 이제 자유인가’ 오페라 ‘라인의 황금’)
• 석호 시- 조두남 곡 Boat Song- 뱃노래
• L. v. Beethoven (베토벤) Symphony No. 5 in C Major Op.67: Ⅳ Allegro –Presto

*위 프로그램 해설은 첨부된 파일을 확인하세요.

노유경  |  쾰른 대학교 Universität zu Köln: 연구교수 

• 독일 재독 여성 작곡가 박영희 음악에 관하여 연구하여 음악학 박사를 받고 음악학 강의를 하다가 우연히 한국학 연구소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강사를 겸임하게 되었다. 한국에 관한 일을 10년 가량 하다보니 한국과 연결된 일은 음악, 미술, 문학 등 가리지 않고 한다. 음악 예술 감독으로서 공연 예술에 관한 일, 예를 들면 한국 예술 팀 초대와 대학 결연 등, 독일에 한국 알리기가 가장 중요한 삶의 모토가 되었다.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 학생들에게 강의 뿐만 아니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예를 들면 2022년 9월에 독일 학생 20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 전통음악과 춤을 배우고 공연한 바 있다. 현재 2023년 9월에도 독일 학생들과 진도 국립국악원을 방문하여 해금을 배운다. 해금앙상블 K-YUL을 창단하고 예술감독을 겸임하고 있다. 2023년은 한독 수교 140주년으로인하여 독일과 한국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많은 공연과 행사를 주관했다. 9월 18일 조선 호텔 만찬 콘서트와 11월 13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열린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