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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 세계 이주민의 날] 2025년 예상되는 전 세계 이주민 이동 추이는? (독일 포커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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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5년에는 전 세계에서 이주민 가장 많이 모여드는 두 국가, 바로 미국과 독일에서 큰 정치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내년 1월에는 트럼프가 다시 백악관에 입성할 예정이고, 독일에서는 오는 2월 말 조기 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더 엄격한 이민 정책을 선호하는 정당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2025년 2월 선거 이후 독일에서 예상되는 변화는?

한편 전 세계에서 이주민이 유입이 2번째로 많은 나라인 독일에서는 오는 2월 총선이 예정돼 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근 몇 년간 독일은 노동력 충원을 위해 이주 정책을 느슨하게 유지해왔으나, 반이민 우파 성향의 정당들이 집권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 BBC 코리아/  BBC 월드 서비스, 오누르 에렘 기자 (2024-12-16)

독일 정부는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일부 이주 규정을 완화했지만, 여론조사에서 숄츠 총리의 사회민주당(SPD)은 기독교민주연합(CDU/CSU)과 극우 정당 AfD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독일 주요 정당들은 비정규 이민 정책 강화를 주장하며, 이를 지지하는 국민이 전체의 약 60%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내년 2월 선거에서 기독교민주연합(CDU/CSU)이 주도할 가능성이 높으며, 새로운 정부가 이민 정책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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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s one million Syrians at centre of fierce debate over their future

"Across Germany Syrians have been celebrating in the streets the downfall of former president Bashar al-Assad."

- Damien McGuiness, BBC  News in Berlin (2024.12.12)

But within hours of the news of Assad's fall, a fierce political debate erupted in Germany over whether Syrian refugees should go back to Syria.  Most of the ca. one million people with Syrian passport in Germany came from 2015-16, after former Angela Merkel's government made a decision not to close Germany's borders to refugees fleeing Syria's civil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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