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소식

Home > 자료실 > 독일소식

독일소식


[연예 / 음악] '나라는 가수 인 독일', 마지막 버스킹 (2월 1일)

2025-01-31
조회수 48

KBS 2TV의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이 2월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는다. 마지막 회에서는 가수 선우정아, 소향, 헨리, 에이티즈의 홍중과 종호, 기타리스트 자이로,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출연하며, 이들이 펼치는 마지막 버스킹 공연이 그려진다.

팀은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개막을 맞아 뮌헨 오데온 광장에서 깜짝 게릴라 버스킹을 펼치며,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다. 마지막 공연에서는 K팝 명곡들이 연주되며, 홍중, 소향, 선우정아는 블랙핑크의 'STAY'를 함께 부르고, 종호는 성시경의 '희재'를 열창해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종호와 헨리의 아이유의 'Love poem' 합창이 감동을 더한다.

이외에도 소향과 홍중은 팝송 'Geek In The Pink'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랩을, 소향과 헨리는 'Easy On Me'로 황홀한 하모니를 이루며, 조용필의 '꿈'으로 여운을 남긴다.

홍중은 "이런 것들에 대한 즐거움과 행복을 잠깐 잊고 살지 않았나"라며 여정을 돌아보며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의 마지막 방송은 2월 1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영된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2025.01.31 08:27)

기사를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