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곧 시작된다. 매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는 칸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올해도 8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받았다.
영화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한국 영화:
-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 '파과'
- 장편 경쟁 부문: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 포럼 부문: '봄밤' & '폭력의 감각'
- 포럼 익스팬디드 부문: '창경' & '광합성하는 죽음'
- 단편 특별 프로그램: '파란만장'
스페셜 갈라 부문: '미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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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레드카펫 밟을까…베를린영화제 오늘 개막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했다. 홍상수, 봉준호 감독을 포함한 국내 영화인들이 영화제를 통해 신작들을 선보인다.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봉준호 감독의 첫 할리우드 영화 '미키17'이다. 스페셜갈라 부분에 초청된 이 영화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그랑프리와 아카데미상을 석권한 봉준호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으로 경쟁 부문 초청작보다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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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곧 시작된다. 매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는 칸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올해도 8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받았다.
영화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한국 영화:
스페셜 갈라 부문: '미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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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레드카펫 밟을까…베를린영화제 오늘 개막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했다. 홍상수, 봉준호 감독을 포함한 국내 영화인들이 영화제를 통해 신작들을 선보인다.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봉준호 감독의 첫 할리우드 영화 '미키17'이다. 스페셜갈라 부분에 초청된 이 영화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그랑프리와 아카데미상을 석권한 봉준호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으로 경쟁 부문 초청작보다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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