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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헬멧만 내놓던 독일, ‘살상무기’ 지원 결단한 까닭은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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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대한 독일의 군사원조 수준은 전쟁이 터지기 직전인 지난해 1월부터 주력 전차인 레오파르트2 제공을 결단한 25일까지 크게 변했다.

독일은 전운이 감돌던 지난해 1월 말까지만 해도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할 수 없다는 강고한 입장이었다. 적절한 기여를 요구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유럽연합(EU)의 요구에 크리스티네 람브레히트 당시 국방장관(사민당)이 내놓은 지원 물품은 군용 헬멧 5천개였다. 화가 난 우크라이나의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다음엔 뭘 지원할 것인가, 베개인가?”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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