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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수교140주년] Gemeinsame Schritte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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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간호사로 30년간 환자들의 곁을 지키고, 독일에서 호스피스 단체 ‘동행’을 설립, 7년간 삶의 끝자락에 선 이민자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김인선씨. 이제는 70대 시니어 성소수자로서 한국의 성소수자들과 무지개빛 동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별기획 4편 “동행”에서는 김인선씨로부터 파독 간호사로서의 삶과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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