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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노버 메세의 핵심 이슈 및 한국의 대응 전략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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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산업 중심으로 민간 주도 협업체 만들고, 정부가 지원해야

하노버 메세란?

세계 3대 산업 박람회로는 △전자제품 중심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와 △세계 최대의 모바일 기기 박람회인 바르셀로나 MWC 그리고 △모든 산업이 참여하는 하노버 메세(HM)가 있다. 하노버 메세는 독일 하노버시에서 1947년 시작한 산업 전시회 및 포럼의 장이고, 2011년 독일 메르겔 총리가 Industrie 4.0을 선언한 4차 산업혁명의 본산지다.

2019년 최대 규모로 전시기업 6,500사, 방문객 21만5,000명, 주요 이벤트가 1,400개나 됐고, 올해는 전시기업 4,000개, 방문객 13만명, 23개 사업영역에서 정치가, 사업가, 연구자, 학자 등 강연자로 1,870여명이 참여했다. 27개 전시관으로 구성돼 공장 자동화(Motion & Drives), Smart Factory, Energy, Industrial Machine, Research & Technology 분야의 신제품과 신기술 및 주요 이슈 토론의 장이 열렸다.

올해 개최된 세계 3대 산업 박람회의 특징은 그동안 인공지능(AI)이 큰 화두로 많은 기업과 연구소에서 개발된 제품을 소개 발표해왔는데, 올해는 전시 제품이나 포럼에서 AI는 단지 하나의 기술로 활용되는 필수적인 요소가 돼 핵심 이슈화되지 않았다. 내 회사가 남들과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이 있다고 자랑하는 회사 없었다는 뜻이다. 이제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필수 불가결한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누구나 쉽게 접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세계적인 동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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