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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소식
[환경] 독일 정부 고위직 74% 관용차 탄소배출 '불합격'
"기후변화 대응 선도국을 자처하는 독일에서 정작 정부 고위직 4명 중 3명은 온실가스를 기준치 이상 내뿜는 차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단체 독일환경보호(DUH)는 독일 연방정부와 16개 주 정부 총리·장관 등 고위직 관용차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전체 252명 중 74%인 186명이 유럽연합(EU) 기준치인 ㎞당 95g을 초과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 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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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ko_s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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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선도국을 자처하는 독일에서 정작 정부 고위직 4명 중 3명은 온실가스를 기준치 이상 내뿜는 차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단체 독일환경보호(DUH)는 독일 연방정부와 16개 주 정부 총리·장관 등 고위직 관용차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전체 252명 중 74%인 186명이 유럽연합(EU) 기준치인 ㎞당 95g을 초과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 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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