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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여행자의 필요'로 또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홍상수 감독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여행자의 필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이는 앞서 지난 2022년 <소설가의 영화>로 해당 부문을 수상한 지 2년 만의 쾌거다.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은 2월 24일(현지시간) 저녁 주 행사장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홍상수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를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으로 발표하고 시상했다.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은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에 이어 '2등상'에 해당한다.

As a follow-up to our article about the six Korean movies displayed during this year's Berlinale, we happily announce that director Hong Sang-soo’s 31st feature film “A Traveler’s Needs” won the Silver Bear Grand Jury Prize at the 74th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erlinale) in Germany in the end of February.
Hong’s newest film, starring French actor Isabelle Huppert, grabbed the Berlinale’s second-highest prize at one of the most prestigious film festival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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