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28일(화), 독일 도르트문트의 아름다운 프란체스카 교회(Franziskuskirche)에서 매우 특별한 음악회가 열립니다. 이번 무대는 진주 어린이 합창단이 독일을 방문하여, 도르트문트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펼치는 한-독 어린이 합창 교류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만 아니라, 문화와 감성을 나누는 진심 어린 만남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 특별히 K-yul 해금 앙상블이 오프닝 연주팀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이 자리는 해금의 선율과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국과 독일의 정서를 연결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공연은 재정적 지원 없이, 참여 단체들이 자비로 준비하며 진심을 담아 진행됩니다.

🕢 공연 시간: 2025년 5월 28일(화) 저녁 7시 30분
📍 장소: Franziskuskirche Dortmund, 독일
🎤 특별 인사: 민재훈 본분관장님 & 도르트문트 시장 Norbert Schilff 씨

이 아름다운 봄날, 음악과 사람, 그리고 따뜻한 교류가 어우러지는 이 자리에 여러분이 함께해 주신다면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꼭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