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청년 취•창업의 문을 열다.

기획취지

"새로운 생명이 싹트는 봄을 맞이하여 '인문학, 지역소멸 위기애 대응하여 청년 취•창업의 문을 열다'라는 대주제를 내결고 2024년도 상반기 [대전안문학포럼] 일정을 힘차게 시작합니다. 본 포럼은 2005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190회를 진행하였으며, 대전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제로 지식과 교양을 전달하는 역합을 감당하였다고 자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소멸 위기와 청년취 • 창업에 대한 해결책을 인문학에서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고 상반기 4회, 하반기 4회에 걸쳐 이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담콘을 진행하게 됩니다. " 

- 대전인문학포럼 운영위원장 충남대학교 철학과 양해림

Date & Time

2024.4.22 (월), 오후 2시: 인공지능시대의 창의융합적 상상력과 질문하는 인간 (김춘식 동신대학교 교수, ADeKo 인문 • 교육 위원회 위원장)

2024.5.7 (화), 오전 11시: 인문학과 창업 (성을현, 충남대학교 과학기술연구소 연구교수)

2024.5.21 (화), 오후 2시: 동네 캠퍼스, 동네에서 경계 허물기 (이태호, (주)윙윙 대표)

2024.6.4 (화), 오후 2시: 도시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로컬여행의 구성과 창업 만들기  (강대훈, 워크인투코리아 대표)

김춘식 강사소개

독일 University of Hamburg에서 석사 (역사학, 교육학, 정치학)와 박사학위 (서양근현대사)를 취득했고, 동 대학 형사학부 강의교수 (2005),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2007.3.-2017.2.)를 역임했다. 현재 국가교육위원회 (NEC) 미래과학인재양성 특별위원과 (사)한국독일네트워크 (ADeKo)의 이사 겸 인문 • 교육 위원회 위원장, 2024년 3월 독일 Aachen University 해외석학프로그램인 'Theodore von Kármán Fellowship'에 선정되어 '인공지능시애의 미래 교육'을 주제로 대학체적 뮹합연구와 특강함동을 할 예정이다. 저서로는 독일의 문화제국주의외 중국 (Deutscher Kulturimperialismus in China) (2004), 두려움과 경탄 사이의 동아시아 (Ostasien zwischen Angst und Bewunderung) (2002), 한국의 교육, 독일의 평생교육과 직업교육을 만나다 (포스텍용합운명연구원, 2024)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제국주의 공간과 인종주의>, <독일재국의 중국교주만 식민지문화정책 1898-1914>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장소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W7), 문원강당 (137호)

대전평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Tel. 042-821-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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