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독협회와 한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최근 독일 독한포럼과 공동으로 독일 드레스덴에서 9월 5~6일 양일간 제22차 한·독 포럼을 개최하였고 (사)한국독일네트워크(ADeKo)도 후원에 참여하였습니다.
한독포럼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별 저명인사가 참가하는 민간 상설 회의체로 2002년 요하네스 라우 독일 연방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발족되었습니다. 민간 차원에서 양국 간 폭넓고 지속적인 대화를 촉진한다는 목적에 따라 매년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제 안보, 기후 변화, 에너지 위기, 사이버 보안, AI의 평화적 이용 등 글로벌 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에도 중점을 두었고 논의 결과는 정책 제안으로 정리되어 매년 정부 및 관련 기관과 공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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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19일(목), 독일 연방의회(Deutscher Bundestag)는 독일-한국 '가치공유 파트너십' 요구 사항(Antrag)을 통과시켰습니다. 대한민국은 안정적인 민주주의 국가이자 성공적인 경제 국가로서 아시아에서 독일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이며, 연방 독일정부의 인도-태평양 지침과 유럽연합의 인도-태평양 전략 이행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그 인식에 동의 하였습니다.
제 20회 입법 회기에서 ADeKo는 한-독 협력 강화 파트너로 민간협력 단체로서 요구사항(Antrag)에 명시된만큼 (사)한독협회와 더불어 민간 차원의 한국-독일 양국의 긍정적인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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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독협회와 한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최근 독일 독한포럼과 공동으로 독일 드레스덴에서 9월 5~6일 양일간 제22차 한·독 포럼을 개최하였고 (사)한국독일네트워크(ADeKo)도 후원에 참여하였습니다.
한독포럼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별 저명인사가 참가하는 민간 상설 회의체로 2002년 요하네스 라우 독일 연방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발족되었습니다. 민간 차원에서 양국 간 폭넓고 지속적인 대화를 촉진한다는 목적에 따라 매년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제 안보, 기후 변화, 에너지 위기, 사이버 보안, AI의 평화적 이용 등 글로벌 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에도 중점을 두었고 논의 결과는 정책 제안으로 정리되어 매년 정부 및 관련 기관과 공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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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19일(목), 독일 연방의회(Deutscher Bundestag)는 독일-한국 '가치공유 파트너십' 요구 사항(Antrag)을 통과시켰습니다. 대한민국은 안정적인 민주주의 국가이자 성공적인 경제 국가로서 아시아에서 독일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이며, 연방 독일정부의 인도-태평양 지침과 유럽연합의 인도-태평양 전략 이행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그 인식에 동의 하였습니다.
제 20회 입법 회기에서 ADeKo는 한-독 협력 강화 파트너로 민간협력 단체로서 요구사항(Antrag)에 명시된만큼 (사)한독협회와 더불어 민간 차원의 한국-독일 양국의 긍정적인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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