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Ko(한국독일네트워크)의 2024년 세번째 ADeKo Cultural Experience가  11월 27일 저녁에 BrotART에서 진행되었습니다. 

ADeKo Cultural Experience(3)에서는 햄과 소시지의 역사부터 현대의 육가공품 안전성까지,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햄과 소시지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승희 박사의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식문화 차이를 알아보고, 건강하고 안전한 육가공품 선택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식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도 얻었습니다.

자세한 강연을 해주신 정승희 박사께, 그리고 우리를 위해 소시지와 햄을 준비해주시며 수고하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큰 도움을 주고 2층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 BrotART에게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폭설과 어려운 이동 조건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의 마지막 Stammtisch는 다음 달 18일에 열리며, 여러분과 함께 연말을 축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여러분을 다시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