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주한독일대사관저에서 ADeKo 하우스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특별한 행사를 주한독일대사관과 한국독일네트워크가 공동주최로 준비하였습니다. 

가능하게 해준 주한독일대사관과 이를 기획해준 박종화 교수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합니다.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Friedemann Eichhorn 학장은 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서울을 방문하셨습니다. 2024년 양국의 젊은 음악가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두 기관의 선발 교환 프로그램이 그 중 하나로, 첼리스트  Petar Pejčiić 이 프로그램의 장학생입니다.

모든 게스트가 천천히 도착하시는 동안 Glühwein과 음료가 제공되었으며, 

독일 대사님 Georg Schmidt와 ADeKo 김효준 이사장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인사말을 전한 후

 하우스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종화 서울대 교수(피아노),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의 학장  Friedemann Eichhorn(바이올린),  Petar Pejčiić (첼로)

세 출연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름다운 선율로 우리 모두를 매료시켰습니다.

 대사님의 말로 표현하면 " 이번 연주는 지난 몇 주 동안의 스트레스를 잊게 하고, 사색의 저녁을 (besinnlicher Abend) 선사했습니다."

Friedemann Eichhorn은 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서울을 방문하였습니다. 

2024년 양국의 젊은 음악가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두 기관의 선발 교환 프로그램이 그 중 하나로, 첼리스트  Petar Pejčiić 이 프로그램의 장학생입니다.

콘서트 프로그램: Joseph Haydn의 Piano Trio in C, Hob. XV: 27  & 

Ludwig Van Beethoven의 Piano Trio in B-flat, Op. 97, "Archduke" + 앙코르 무대

훌륭한 하우스 콘서트가 끝난 후, 맛있는 독일식 뷔페를 즐기며 얘기를 많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이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Justus Eichhorn의 자작곡 연주로 저녁을 마무리했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ADeKo 명예 이사장 김선욱, ADeKo 문화·예술 위원회 위원장 박종화 (피아노), Justus Eichhorn, ADeKo 부이사장 이종희, Friedemann Eichhorn (바이올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Friedemann Eichhorn (바이올린),  KCO (Korean Chamber Orchestra) 음악 감독 김민, Justus Eichhorn,주한독일대사 Georg Schmidt, Petar Pejčiić (첼로), ADeKo 이사장 김효준, KCO 대표 오주희

메리 크리스마스!

내년에도 여러분과 함께 다양한 흥미로운 이벤트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어젯밤 열린 ADeKo 하우스 콘서트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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