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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이미륵상 시상식 (2024년 12월 03일)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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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03일(화) 저녁,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사)한독협회의 '제 13회 이미륵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 중에는 Georg Schmidt 주한독일 대사, 클레멘스 트레터 주한독일문화원 원장, 김영진 한독협회 회장, 마틴 행켈만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대표 그리고 김효준 ADeKo 이사장도 자리하셨습니다.

수상자는 베르너 사세 박사, 함부르크 대학교 한국어/한국문화 명예교수님이었습니다.

ADeKo는 수상자 Dr. Werner Sasse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독일-한국 교류에 기여한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미륵상'이란?

"이미륵상은 한독협회와 독한협회가 1999년 이미륵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한국과 독일 양국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인사에게 매년 번갈아 가며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미륵(1899~1950) 박사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 독일로 망명해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등으로 독일 문단에서 인정받은 작가입니다. 

이미륵상 역대 수상자로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발레리나 강수진, 30년 넘게 한국과 독일 관계사를 연구한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 세계적인 괴테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전영애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 1세대 여성 피아니스트 장혜원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이 있습니다." - 한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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