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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수교 140주년, 양국 청소년 교류로 의미 더한다(뉴데일리 경제 2023. 09.18)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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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독일대사관,ADeKo 주최 통합학술대회 개최청소년 교류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내년 시작심화 산업분야 협력, 비즈니스 매칭 이어져


한국과 독일 수교 140주년을 맞은 가운데 6개 한독 커뮤니티가 통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양국 청소년 교류를 추진하는 프로그램 업무협약이 포럼에 의미를 더했다.


주한독일대사관과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이하 ADeKo)는 18일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 통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이날 프레스데이와 리셉션을 시작으로 19일 컨퍼런스데이, 20일 테크&컬처 투어로 이어질 예정이다.


첫 날인 오늘은 김효준 ADeKo 이사장 외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관 대사내정자를 비롯한 김영진 한독협회 회장, 마틴 헹켈만 한독상공회의소(KGCCI) 대표, 이호경 주한고등교육진흥원(DAAD) 대리대표, 클레멘스 트레터 주한독일문화원 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효준 ADeKo 이사장은 “교류 프로그램이 양국 발전을 도모하는 주역이 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미래 글로벌 리더십을 추구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ADeKo가 주관하는 통합 학술대회 차후 일정에서는 AI·바이오, 양자와 미래 모빌리티 부문 기업간 협력-비즈니스 매칭이 계획돼있다. 주한독일고등교육진흥원과 주한독일문화원이 운영하는 고등교육/무상지원 발표, 한독협회가 주관하는 ‘한독포럼’의 올해 계획도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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